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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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본 연구소는 ‘전경편찬위원회’에 참여했던 종단 내외의 학자들이 1974년에 대순진리회의 경전인 『전경』을 출간한 뒤, 그 교감과 대순진리 연구를 위해 지속했었던 연구모임을 그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경편찬위원 중 한 명이었던 서울대학교의 장병길 교수가 대순사상에 대한 연구 성과를 모아 1976년 6월 『증산종교사상』을 간행할 때 대외적으로 ‘한국종교문화연구소’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곧 ‘대순종교문화연구소’의 발족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1979년 『증산의 생애와 사상』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던 본 연구소는 1982년 종단 산하 직속 기관으로 공식 발족하게 되었는데, 당시 제정된 회칙은 그 목적을 대순진리(증산종교사상)와 기타 종교 일반의 종교성, 그리고 그것들과 관련된 문화를 연구하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연구소는 기존의 설립 목적과 더불어, 세계평화라는 대순진리회 목적에 부합하는 학술활동을 위해 새로운 목적을 더하였습니다. 바로 대순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세계화에 기여하며, 세계의 다양한 종교문화 현상들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07년 여주본부도장 내에 새로이 연구소를 확대 설치하고 대순진리회를 비롯한 국내외 종교 및 그로부터 파생된 문화 자료들을 수집·정리·분석하며, 대순진리회의 경전을 각 나라 언어로 번역·출간함과 동시에, 국내외의 종교인, 종교 학자들과 다양한 학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연구소는 대순진리와 대순진리회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 및 다양한 종교문화 연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현재 본 연구소는 기존의 설립 목적과 더불어, 세계평화라는 대순진리회 목적에 부합하는 학술활동을 위해 새로운 목적을 더하였습니다. 바로 대순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세계화에 기여하며, 세계의 다양한 종교문화 현상들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07년 여주본부도장 내에 새로이 연구소를 확대 설치하고 대순진리회를 비롯한 국내외 종교 및 그로부터 파생된 문화 자료들을 수집·정리·분석하며, 대순진리회의 경전을 각 나라 언어로 번역·출간함과 동시에, 국내외의 종교인, 종교 학자들과 다양한 학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본 연구소는 대순진리와 대순진리회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 및 다양한 종교문화 연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