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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대는 남대사와 복엄사 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마경대는 제자 마도 도일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하루는 스승이신 남악 회양선사 마조 도일(709-788)이 좌선하는 옆에 앉아서 기왓장을 갈았습니다.
그것을 본 마조는
“스님 기왓장을 갈아 뭐하시게요.”
“거울 만들란다. 왜 ??”
“기와를 간다고 누가 거울 된다고 하던가요?”
“그러는 너는 좌선한다고 누가 부처된다고 하더냐.”
“어찌하면 부처가 되는데요.”
“너 같으면, 짐 실을 수레가 움직이지 않으면, 수레를 때릴거냐 , 아니면 소를 채찍할거냐.”
마조는 큰 깨달음을 얻어 남악의 심인을 전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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