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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께서는 광복 이후 종교 활동을 부활하시고, 1948년 9월에 보수동 도장을 마련하셨다. 이후 도장을 감천으로 옮기기 전까지 보수동 도장과 산정을 중심으로 공부하셨다. 현재 이곳에는 ‘보수도정’이라고 현판이 붙어있다. 교운2-52ㆍ이해 봄 어느 날 도주께서 보수동 산정에서의 공부를 멈추고 대청에 나오셔서 「앞으로 신도들의 동(動)이 두 번 있으리라」고 말씀하시고 그 주변에 사는 신도들의 사정을 물으셨도다。 이때 박 한경ㆍ오 치국ㆍ임 규오ㆍ박 중하ㆍ박 봉상ㆍ이 인호 등이 시좌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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