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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술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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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절이다.

동학농민운동 유적지(선운사, 상이암), 사육신 및 김일부 유적지 답사(2008.3.18)

일정 : 2008. 3. 18-19.
인원 : 차선근, 김성수
목적 : 동학농민 유적지와 김일부의 만년 은거지 관련 유적지를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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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관련 글 : 「대순진리회의 성지 바로보기」, 대순회보 83호(2008);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23: 시루산에서 공부하심」, 대순회보 87호(2008);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24: 모악산 대원사로 가시다」, 대순회보 88호(2008);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25: 천지대도를 여시다」, 대순회보 89호(2008);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30: 김형렬이 진묵과 율곡 이야기를 아뢰다」, 대순회보 94호(2009)   

 

 

보국안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봉준

 

상제님께서는 “동학농민운동이 보국안민(輔國安民)을 주장하였으니 결국 이는 후천의 일을 말한 것”이라고 하시며, “전봉준이 순창 농암에 묻혀있는 큰 기운을 쓸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하여 동학이 성공하지 못하였다.”고 일러주셨다. 즉 동학농민운동이 나라를 위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한다는 보국안민을 이루고자 일어난 운동이었고, 이는 후천의 이상을 말함이니 그 뜻은 옳은 것이었으나 전봉준이 큰 기운을 쓸 수 없어 결국 실패하였다고 하신 듯하다.

그러나 상제님께서 전봉준을 결코 낮게 평가하신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백의 한사로 일어나 천하를 움직인 만고의 명장(名將)이 바로 전봉준’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상제님께서 전봉준을 높이 평가하신 이유는 바로 그가 가진 마음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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