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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아시아인문포럼[東亞人文論壇] 개최(201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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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작성일2017-03-22 조회3,400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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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 날짜 : 2016.8.20.~8.21.

  나. 장소 : 북경대학교 외국어학원 신관 다목적홀(新楼多功能厅)

  다. 주제 : 동방 문화와 심령건강(心靈健康)

  라. 참가 : 3개국 (한국, 중국, 일본)

  마. 발표 : 논문 11편 (한국 4편, 중국 4편, 일본 3편)

  바. 공동주최 :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 신종교연구센터, 북경대학 일본문화연구소

 

 

2. 취지/목적

 

  가. 각국의 대표 학자들에게 대순사상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교류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

  나. 도(道)가 동아시아 사상의 주요 기반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지역에 따라 형성해 온 마음 논의를 상호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여 대순사상 연구 기반으로 활용함

 

 

3. 내용소개

 

대순종교문화연구소는 북경대 종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북경대학에서 ‘동방문화(東方文化)와 심령건강(心靈健康)’이라는 주제로 8월 20일, 21일 이틀간 동아시아 인문논단을 개최하였다. 이 학술행사는 지난 2010년 11월 북경대학교에서 『전경』 중문판(번체본)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순사상학술원, 중국도교문화연구소, 중국 사천(四川)대학 노자(老子)연구원, 한국 ASIA종교연구원 등 많은 학술단체가 후원하였다.

학술대회에서는 양생 및 마음 문제와 관련한 여러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대순종교문화연구소에는 차선근 선감이 「대순진리회의 마음관」을 통하여 마음의 본질을 뇌의 작용으로 치환하려는 현대 과학을 비판하고, 대순진리회의 마음관은 윤리 추구와 영성 추구가 하나로 결합된 형태로서 수행의 근거가 된다는 점, 그런 측면은 ‘해원’과 ‘감응’이라는 측면에서 잘 조명된다는 점을 각각 설명하면서, 대순진리회의 마음이 주체와 객체의 관점에서 어떻게 통합되는지 그 원리를 해명하였다.

참석 학자들은 7년 동안 학술대회가 꾸준히 이어져 온 데 대해서 감사함과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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