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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동아시아인문포럼[東亞人文論壇] 개최(20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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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작성일2017-03-22 조회3,332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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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 날짜 : 2014.8.23.~8.24.

  나. 장소 : 북경대학교 외국어학원 신관 다목적홀(新楼多功能厅)

  다. 주제 : 동방 문화와 양생(養生)

  라. 참가 : 3개국 (한국, 중국, 일본)

  마. 발표 : 논문 13편 (한국 5편, 중국 6편, 일본 2편)

  바. 공동주최 :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 신종교연구센터, 북경대학 일본문화연구소

 

 

2. 취지/목적

 

  가. 각국의 대표 학자들에게 대순사상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교류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

  나. 도(道)가 동아시아 사상의 주요 기반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지역에 따라 형성해 온 양생(養生)과 수행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여 대순사상 연구 기반으로 활용함

 

 

3. 내용소개

 

대순종교문화연구소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북경대학에서 북경대 종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4 동아시아 인문논단(東亞人文論壇)를 개최하였다. 이 학술행사는 2010년 『전경』 중문판(간체본) 출간 기념으로 시작된 ‘도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계승한 것으로서, 논의의 장을 도문화(道文化)에서 인문으로 더 넓혔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 행사에는 대순종교문화연구소장 박상규 보정, 교무부장 겸 대순사상학술원장 김욱 선감, 대순종학과 학과장인 박용철 교감 등이 참석했다. ‘동방문화와 양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학술행사는 북경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 및 일본문화연구소가 주최하고 대순종교문화연구소 및 대순사상학술원이 협찬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차선근 선감이 「중국 초기 민간도교와 대순진리회의 종교윤리 비교연구-승부(承負)와 척(㥻)을 중심으로」를 발표하여, 척과 승부가 수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개념과 원리를 비교하여 보여주었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인 박재현 정리는 「현대 서양의학의 양생관 및 새로운 양생관의 필요성」을 통해 서양의학은 동양의 수행과 양생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소개하였다. 

이외에도 사천대 도교와 종교문화연구소 소장 가이젠민 교수는 「대순의 제생의세(濟生醫世)사상과 도교의 즉신의세(卽身醫世)사상」을 발표하여, 대순진리회와 도교가 의학 분야에서 어떻게 비교될 수 있는지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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