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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아 도문화 국제학술대회 개최(20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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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작성일2017-03-22 조회3,132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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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 날짜 : 2013.8.24.~8.25.

  나. 장소 : 북경대학교 영걸교류중심(英杰交流中心)

  다. 주제 : 동아시아 도(道) 문화 속의 양생사상(養生思想)

  라. 참가 : 4개국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마. 발표 : 논문 14편 (한국 4편, 중국 6편, 일본 3편, 미국 1편)

  바. 공동주최 :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 신종교연구센터, 북경대학 일본문화연구소 

 

 

2. 취지/목적

 

  가. 각국의 대표 학자들에게 대순사상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교류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

  나. 도(道)가 동아시아 사상의 주요 기반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지역에 따라 형성해 온 양생(養生)과 수행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여 대순사상 연구 기반으로 활용함

 

 

3. 내용소개

 

대순종교문화연구소는 8월 24일~25일 양일간 중국 북경대에서 북경대학종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동아시아 도문화 속의 양생사상’을 주제로 동아시아 도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일 삼국의 종교연구자들이 참석하는 유일한 국제학회로서 그 가치가 높다. 

참석자들을 살펴보면 중국에서는 로우위리에(樓宇烈, 북경대학 교수), 왕쩌이(王哲一, 중국도교협회 비서장), 왕종위(王宗昱,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 도교연구센터 주임), 김훈(金勳, 북경대 교수), 일본에서는 하치야 구니오(蜂屋邦夫, 동경대 명예교수), 한국에서는 정재서(鄭在書, 이화여대 교수), 김일권(金一權,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미국에서는 Stephen R.Bokenkamp(애리조나주립대 교수) 등이었다. 

학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발표자의 증가와 함께 해당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전개되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양생과 관련된 각국의 실제 시연도 함께 펼쳐져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대순종교문화연구소에서도 박상규 소장(보정)이 <대순진리회의 수행> PPT와 동영상을 발표하여 대순진리회의 수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일단을 소개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양생에 관해 다양한 논문과 시연을 접할 수 있는 드문 기회였다는 데에 같은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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