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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중문판 출판 기념회 및 제1회 동아 도문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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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작성일2017-03-22 조회3,048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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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 날짜 : 2010.11.8.~11.9.

  나. 장소 :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다. 주제 : 도(道)와 동방문화(“道”與東方文化)

  라. 참가 : 3개국 (한국, 중국, 일본)

  마. 발표 : 논문 14편 (한국 6편, 중국 5편, 일본 3편)

  바. 공동주최 :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 신종교연구센터, 북경대학 일본문화연구소 

 

2. 취지/목적

 

  가. 전경의 중문판(간체본) 발간을 기념하며, 대순진리회를 중국에 소개함

  나. 각국의 대표 학자들에게 대순사상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교류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

  다. 도(道)가 동아시아 사상의 주요 기반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지역에 따라 형성해 온 도문화(道文化)를 상호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여 대순사상 연구 기반으로 활용함

 

3. 내용소개

 

2010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대순종교문화연구소와 중국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동아시아 도문화 국제학술대회[東亞道文化國際學術硏討會]’가 북경대학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학술행사는 『전경』중문판(간체본) 출판을 기념하고, 향후 중국에 대순진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술행사에서 다양한 논문 발표가 이어졌는데, 종단 측에서는 이경원ㆍ고남식 교수(대진대학교 대순종학과)가 「대순진리회 『전경』에 관한 고찰-각 편별 개요와 종통을 중심으로」를, 차선근 선감(대순종교문화연구소)이 「대순진리회 지상신선 사상의 특징-전통 신선사상과의 비교를 중심으로」를, 박마리아 선감(대순종교문화연구소)이 「대순진리회와 도교의 신앙체계에 관한 비교」를 각각 발표하였다.

특히 중국의 저명한 도교 학자인 왕쭝위(王宗昱)와 후어커공(霍克功)은 대순진리회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전경』 기록 연구」와 「『전경』의 음양과 도교 내단의 음양 비교 연구」를 각각 발표하였다.

각국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인 이 학술대회는 한중일 삼국이 도(道) 문화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 행사이자, 대순사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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