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동아 도문화 국제학술대회 개최(20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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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작성일2017-03-22 조회3,613회 추천 0본문
1. 개요
가. 날짜 : 2012.7.7.~7.8.
나. 장소 : 북경대학교 영걸교류중심(英杰交流中心)
다. 주제 : 동아시아 도(道) 문화 속의 신선사상
라. 참가 : 3개국 (한국, 중국, 일본)
마. 발표 : 논문 12편 (한국 4편, 중국 4편, 일본 4편)
바. 공동주최 :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 신종교연구센터, 북경대학 일본문화연구소
2. 취지/목적
가. 각국의 대표 학자들에게 대순사상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교류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
나. 도(道)가 동아시아 사상의 주요 기반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지역에 따라 형성해 온 신선사상을 상호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여 대순사상 연구 기반으로 활용함
3. 내용소개
대순종교문화연구소는 7월 7일~8일 양일간 중국 북경대에서 북경대학 종교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동아시아 도(道) 문화 속의 신선사상”을 주제로 제3회 동아시아 도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중일 삼국의 여러 학자들이 신선사상과 문화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활발한 토론을 토론을 전개하였다. 한국에서는 황선명(전 한국신종교학회 회장), 중국에서는 김훈(金勳: 북경대 교수), 왕쭝위(王宗昱: 북경대 교수), 일본에서는 하치야 쿠니오(蜂屋邦夫: 동경대 명예교수) 등의 학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한중일 삼국의 도(道)를 기반으로 한 고유한 종교문화가 각국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전개된 것에 주목하고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공감했다.
특히, 대순진리회에서는 차선근 선감(대순종교문화연구소)이 「근⋅현대 한국의 신선세계론-대순진리회의 신선세계를 중심으로」를 통해 근현대 한국의 신선사상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음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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