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중문 번체본 출판 기념회 및 학술대회(2012.5.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순종교문화연구소 작성일2017-03-22 조회3,611회 추천 0본문
1. 개요
가. 날짜 : 2012.5.25
나. 장소 :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계도루(季陶樓)
다. 주제 : 동아시아 신종교의 흥기와 전파 그리고 현대사회
- 한국 대순진리회와 대만 일관도의 종교 대화
라. 참가 : 2개국 (한국, 대만)
마. 발표 : 논문 6편 (한국 3편, 대만 3편)
바. 공동주최 :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
2. 취지/목적
가. 『전경』의 대만판(번체본) 발간을 기념하며, 대순진리회를 대만에 소개함
나. 대만 국립정치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 향후 대순사상 연구의 세계화를 위한 저변을 마련함
3. 내용소개
2012년 5월 25일 대순종교문화연구소는 대만의 국립정치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한중 종교문화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전경』의 대만판(번체본) 발행을 기념하여 기획된 것으로서, 한국에서는 대순진리회의 임원들과 대순종학과 교수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강돈구 교수를 비롯한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대만 측에서는 정치대학교 부총장 차이롄캉(蔡連康), 세계적으로 저명한 도교학자 리펑마오(李豐楙)를 비롯하여, 일관도 이사장 리위주(李玉柱)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전경』 대만판 발행을 축하해주었다.
학술회의에서는 대순진리회 본부도장 윤은도 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대순진리회의 현황과 사업」 발표가 있었다. 이에 더하여 차선근 선감은 「대순진리회의 역사와 교리」를, 박마리아 선감이 「대순진리회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와 도교 중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에 관한 비교」를, 이재원 연구위원이 「대순진리회와 중국도교의 28宿 신앙」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서, 대만에 『전경』이 발간되었음이 널리 홍보되고, 대순진리회의 위상이 높아지는 데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